TV에서 영화나 유튜브의 콘텐츠를 보고 싶은 마음에 소형 컴퓨터를 구매해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라는 기기의 성능을 바탕으로 알리발 TV box와 라즈베리 파이3 B+를 비교해 봤습니다. (2019년 4월 11일에 내용을 수정 및 추가함)
기기에 바라는 성능 및 사양
총 가격이 10만원 미만, 리모콘으로 손쉽게 콘텐츠에 접근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저전력 ARM기반의 CPU에 쿼드코어 이상, 유·무선랜 및 고성능의 확장 가능한 IO, Google Widevine DRM L1이 적용 가능한 보드여야 함.
참고 사이트
총 가격이 10만원 미만, 리모콘으로 손쉽게 콘텐츠에 접근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저전력 ARM기반의 CPU에 쿼드코어 이상, 유·무선랜 및 고성능의 확장 가능한 IO, Google Widevine DRM L1이 적용 가능한 보드여야 함.
참고 사이트
- 이동식 소형 컴퓨터 본체로 활용하기 위한 것.
- 4k 화질의 유튜브 및 동영상 파일을 재생하기 위한 것.(with kodi)
- 리모컨 제어를 통해서 콘텐츠의 쉬운 접근 및 재생.
⊙스펙
- SoC : Broadcom BCM2837B0 quad-core A53 (ARMv8) 64-bit @ 1.4GHz
- GPU : Broadcom Videocore-IV
- RAM : 1GB LPDDR2 SDRAM
- Networking : Gigabit Ethernet (via USB channel), 2.4GHz and 5GHz 802.11b/g/n/ac Wi-Fi
- Bluetooth : Bluetooth 4.2, Bluetooth Low Energy (BLE)
- Storage : Micro-SD
- GPIO : 40-pin GPIO header, populated
- Ports : HDMI, 3.5mm analogue audio-video jack, 4x USB 2.0, Ethernet, Camera Serial Interface (CSI), Display Serial Interface (DSI)
- Dimensions : 82mm x 56mm x 19.5mm, 50g
- 전원 : 5V 2.5A 이상, micro 5pin
⊙장점
⊙단점
- 총 비용이 정말 싸다. 데스크탑 본체 구매비용과 비교해도 정말 싸다. 키보드, 마우스를 다 사도 10만원 미만이다.
- 운영체제 및 프로그램을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유지보수 접근이 쉽다.
- kodi의 경우 Google Widevine DRM L1의 인증이 된다.
- 무거운 인터넷 환경을 들어가도 빠릿빠릿 하다.
- eMMC 수명 걱정으로부터 자유롭다.
⊙단점
- 알리 발 tv box와 비교해서 단품 가격이 비싸고 추가 구성품을 따로 구매해야 되서 이득이 없다.
- 리모컨 이용이 불가능 할 수 있다.
- kodi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는 IPTV처럼 콘텐츠 나열이 안되며, 넷플릭스 진입 인터페이스도 상당히 불편하다.
- usb 포트에 키보드, 마우스 등 외부기기를 많이 연결하면 전력이 모자라서 전체적으로 성능이 하락 될 수 있다.
- 운영체제 및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기타 설정 후 사용해야 돼서 처음 사용자의 접근이 어려울 수 있다.
- 안드로이드 OS 설치가 안된다고 봐야하고 이로인해 구글 앱을 쓸 수 없다.
- 보드의 영향 때문에 케이스가 단조로워져서 멋이 없다.
- 4k 화질의 유튜브 및 동영상 파일을 재생하기 위한 것.
- 리모컨 제어를 통해서 콘텐츠의 쉬운 접근 및 재생.
- 라즈베리파이 3 B+보다 쉬운 접근을 위한 것.
-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어서 사용자의 접근이 쉽다.
- 전원 및 리모컨 등 추가 구성품이 함께 와서 라즈3에 비해 접근성이 쉽다.
- 알리에서 잘만 고르면 라즈베이 파이3 B+ 세트에 비해 높은 성능에 낮은 가격의 물건을 건질 수 있다.
- 외부 마감이 라즈베리파이 케이스보다 좋다.
-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쓸 수 있다. (각종 구글 앱을 쓸 수 있다.)
⊙단점
- 다양한 운영체제 설치가 제한 될 수 있다. (오로지 안드로이드만 써야함)
- 알리에서 Google Widevine DRM 인증을 받은 기기가 거의 없어서 Youtube 4k 60fps나 넷플릭스 HD(1080)을 시청할 수 없다. 또한 Google Widevine DRM이 적용되는 기기는 매우 비싸다.
- eMMC의 수명이 가장 걱정된다. (고장나면 기기 전체를 버려야 한다.)
- 중국산이라 A/S가 어렵다. (알리발 전자제품을 2년 이상 썻다는 사람을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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