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운영체제입니다. 비용을 들이지 않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이것뿐입니다. 정말 불편합니다. 전 windows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사한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단지 일상에서 알고 있으면 매우 편하고 돈이 절약되는 기술을 익히고 있었는데, 요즘은 리눅스였습니다.
리눅스는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어렵고 지속해서 운영하기 어려운 운영체제입니다. GPL 라이센스만 아니라면 사용하는 사람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리눅스는 컴퓨터를 쓰기만 하는 일반 사용자에게는 쓰레기 같은 운영체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접근을 쉽게 할 수 없고 텍스트 타입이라 명령어 구문을 알아야 리눅스의 일반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불편함은 리눅스의 쉬운 접근을 막고 대중에게 널리 쓰이지 못합니다.
리눅스가 GPL라이선스라 해도 저는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어 리눅스의 대중화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일반 사용자에게 대중화되지 못해서 없어지거나 소수만 아는 지식으로 전락할 것입니다. 지식은 대중이 공감하고 전파되어 널리 사용되어야 발전하게 됩니다. 그런데 리눅스는 말만 열린 것이지 일반인에게는 전혀 접근할 수 없는 미지의 부분이 많고 일반인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요즘은 많이 나아져서 설치 화면을 그래픽으로 나타내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합니다.
이렇게 봤을 때 MS Wndows가 사용자에게 얼마나 편리한 것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혹자는 "Windows도 처음에는 텍스트 기반이었다. 그리고 텍스트 기반을 쓰는 것이 더 빠르고 편하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1990년대 286을 쓰고 도스로 부팅하던 시절의 컴퓨터를 썼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는 MS Windows의 특성이라고 한다면 진짜 중요한 부분은 그래픽과 텍스트를 같이 써서 사용자의 이해를 높임으로써 고급정보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msconfig이 대표적입니다.
주로 웹 처럼 그림으로 설명하고 중요한 부분은 텍스트로 바꿀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곳에 중요한 사항을 몰아둠으로써 사용자가 좀 더 쉽고 높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에 비해 리눅스는 아는 사람만이 접근할 수 있으며, 비슷한 설정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이 리눅스가 대중화되지 못한다고 생각되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두 번째, 리눅스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정확하고 확실한 지원 창구가 없습니다. 영어로 말하면 피드백, 한국어로 말하자면 제품 지원 보증이라고 해석하는데, 왜 이렇게 해석하는지 아리송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물어보고 대답해 주는 행위라고 해야 하지 않느냐고 할 수 있는데, 어떤 제품에 대해서 물어보고 대답해 주고 하는 것은 단순한 대화의 의미를 떠나 그 제품에 맞는지 그리고 적용되는지에 대한 기술적 검토가 이뤄졌는다는 것입니다.
제품 지원 보증을 할 수 있는 것은 확실한 지원 창구가 있는 제품을 말합니다. 그러나 리눅스는 전문가가 아닌 비전문가가 대답해 주기 때문에 틀린 경우가 많고 리눅스의 종류가 많아서 질문한 대답의 정확도가 매우 떨어집니다. 특히 Archlinux에 적용되는 문서는 거의 없어서 고생 좀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리눅스 포스팅한 부분을 살펴보면 자신은 실험해 보지도 않고 남에 것을 붙여 넣기한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서버 시간 동기화 편만 봐도 리눅스 종류에 따라 먹히고 안 먹히는 명령어가 존재했습니다.
세번째, 너무 많은 리눅스의 종류가 사용자에게는 행복일 수도 있겠지만, 초보자에게는 그저 높은 절벽일 뿐입니다. 제가 Windows 빠는 아닙니다. 그러나 Wndows는 사용자 중심으로 정말로 잘 만들었습니다.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중요한 설정은 윈도우가 잡아내며 사용자가 원하지 않을 시에는 최적의 선택을 해 줍니다. 그에 비해 리눅스는 일일이 다 전부를 설치해야 합니다. 물론 금전적 차이를 들자면 리눅스의 승이겠지만 현실은 Windows가 잡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종류의 리눅스가 선택의 기쁨이 아니라 다가 설 수 없는 벽이 되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리눅스는 잘 꾸미면 정말 가치있고 효율성 100프로 1000프로인 os입니다. 그런데 그 효율성은 단지 아는 사람에게만 집중됩니다. 나머지에게는 이걸 연구할 시간도 없고 자기 것으로 만들 시간이나 기회, 그리고 능력이 없을 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아무리 GPL이라고 해도 사용되지 않는다면 그저 방치된 페기물 쓰레기 일지도 모릅니다.
리눅스는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어렵고 지속해서 운영하기 어려운 운영체제입니다. GPL 라이센스만 아니라면 사용하는 사람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리눅스는 컴퓨터를 쓰기만 하는 일반 사용자에게는 쓰레기 같은 운영체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접근을 쉽게 할 수 없고 텍스트 타입이라 명령어 구문을 알아야 리눅스의 일반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불편함은 리눅스의 쉬운 접근을 막고 대중에게 널리 쓰이지 못합니다.
리눅스가 GPL라이선스라 해도 저는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어 리눅스의 대중화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일반 사용자에게 대중화되지 못해서 없어지거나 소수만 아는 지식으로 전락할 것입니다. 지식은 대중이 공감하고 전파되어 널리 사용되어야 발전하게 됩니다. 그런데 리눅스는 말만 열린 것이지 일반인에게는 전혀 접근할 수 없는 미지의 부분이 많고 일반인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요즘은 많이 나아져서 설치 화면을 그래픽으로 나타내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합니다.
이렇게 봤을 때 MS Wndows가 사용자에게 얼마나 편리한 것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혹자는 "Windows도 처음에는 텍스트 기반이었다. 그리고 텍스트 기반을 쓰는 것이 더 빠르고 편하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1990년대 286을 쓰고 도스로 부팅하던 시절의 컴퓨터를 썼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는 MS Windows의 특성이라고 한다면 진짜 중요한 부분은 그래픽과 텍스트를 같이 써서 사용자의 이해를 높임으로써 고급정보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msconfig이 대표적입니다.
주로 웹 처럼 그림으로 설명하고 중요한 부분은 텍스트로 바꿀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곳에 중요한 사항을 몰아둠으로써 사용자가 좀 더 쉽고 높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에 비해 리눅스는 아는 사람만이 접근할 수 있으며, 비슷한 설정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이 리눅스가 대중화되지 못한다고 생각되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두 번째, 리눅스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정확하고 확실한 지원 창구가 없습니다. 영어로 말하면 피드백, 한국어로 말하자면 제품 지원 보증이라고 해석하는데, 왜 이렇게 해석하는지 아리송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물어보고 대답해 주는 행위라고 해야 하지 않느냐고 할 수 있는데, 어떤 제품에 대해서 물어보고 대답해 주고 하는 것은 단순한 대화의 의미를 떠나 그 제품에 맞는지 그리고 적용되는지에 대한 기술적 검토가 이뤄졌는다는 것입니다.
제품 지원 보증을 할 수 있는 것은 확실한 지원 창구가 있는 제품을 말합니다. 그러나 리눅스는 전문가가 아닌 비전문가가 대답해 주기 때문에 틀린 경우가 많고 리눅스의 종류가 많아서 질문한 대답의 정확도가 매우 떨어집니다. 특히 Archlinux에 적용되는 문서는 거의 없어서 고생 좀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리눅스 포스팅한 부분을 살펴보면 자신은 실험해 보지도 않고 남에 것을 붙여 넣기한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서버 시간 동기화 편만 봐도 리눅스 종류에 따라 먹히고 안 먹히는 명령어가 존재했습니다.
세번째, 너무 많은 리눅스의 종류가 사용자에게는 행복일 수도 있겠지만, 초보자에게는 그저 높은 절벽일 뿐입니다. 제가 Windows 빠는 아닙니다. 그러나 Wndows는 사용자 중심으로 정말로 잘 만들었습니다.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중요한 설정은 윈도우가 잡아내며 사용자가 원하지 않을 시에는 최적의 선택을 해 줍니다. 그에 비해 리눅스는 일일이 다 전부를 설치해야 합니다. 물론 금전적 차이를 들자면 리눅스의 승이겠지만 현실은 Windows가 잡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종류의 리눅스가 선택의 기쁨이 아니라 다가 설 수 없는 벽이 되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리눅스는 잘 꾸미면 정말 가치있고 효율성 100프로 1000프로인 os입니다. 그런데 그 효율성은 단지 아는 사람에게만 집중됩니다. 나머지에게는 이걸 연구할 시간도 없고 자기 것으로 만들 시간이나 기회, 그리고 능력이 없을 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아무리 GPL이라고 해도 사용되지 않는다면 그저 방치된 페기물 쓰레기 일지도 모릅니다.
우분투 리눅스를 사용해 보세요.
답글삭제게임과 뱅킹(이미 몇몇 은행은 리눅스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을 제외하고는
80% 정도의 수준에서 윈도우만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편리함으로 인해 하드웨어의 요구성능이 타협된 부분은 있습니다.
그리고 GPL은 단순히 무료사용의 의미는 아닙니다.
개발자들 사이에서의 자유로운 코드 공유를 위하여 생겨난 개념인 만큼,
리눅스도 일반사용자를 염두하여 개발된 OS는 아니니까요.
물론 우분투 같은경우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만..
아무튼 염려하시는 것처럼 방치된 폐기물 쓰레기는 전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답글 감사해요.ㅅㅅ;
삭제1.제가 리눅스를 완전 무료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GPL을 단순무료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의 접근이 어렵다면 GPL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하고 싶은 겁니다.
2. 80%정도의 편안함이라....누구를 기준으로 80%라는 수치가 나왔죠? 혹시 컴퓨터를 못하는 사람들에게 MS윈도우 사용법을 가르친적이 있나요? 이 윈도우 조차도 정말 어려워 하십니다.
데스크탑은 사용할 줄 아는데, 노트북은 전원조차 못키구요, 오죽하면 인터넷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어르신들이 태반입니다. 웹브라우져가 바뀌면 인터넷이 안되는 줄 아는 20~30대 젊은 사람도 많습니다. 80%라는 수치가 컴퓨터에 소질이 있는 사람으로서 적응력을 뜻하는지 아니면 질문자님의 생각인지 또는 어떠한 대중적인 통계에서 나온건지도 궁금합니다.
3.인터넷 뱅킹의 경우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원하는 대중이 많다 보니 생겨난 것이지 꼭 리눅스 때문에 생겨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4.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셨네요. '개발자들을 위한 개념, 리눅스'
하지만 지식이 일반인에게 널리 공유되지 않는다면 굳이 리눅스를 GPL이라고 해야 될까요? 저는 리눅스를 '리눅스지식을 아는 사람전용 라이센스' 또는 '개발자만 쓰는 라이센스'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5. 마지막으로 답변하자면 리눅스를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세요. 꼭 아키리눅스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리눅스를 말하는 것을 보면 중구난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