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맷의 사전적 정의는 저장장치에 운영체제가 작동하도록 파일 시스템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하드 디스크나 SSD에 운영체제에 맞는 파일 시스템을 기록하는 것을 포맷이라고 합니다. 파일 시스템은 운영체제에 따라 다른데, MS는 NTFS, FAT, FAT32, exFAT을 지원하고, 리눅스는 ext2, ext3, mkfs 등을 지원합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1. XP 설치 시디는 파티션(=드라이브)이 나뉘어 있는 상태에서 포맷할 수 있습니까?
2. 포맷은 '윈도우 설치(운영체제 설치)'와 같은 뜻입니까?
3. 포맷과 복원은 같습니까?
이러한 이유로 두 가지를 설명하겠습니다. (복원도 설명이 필요하나요?)
첫 번째는 XP 설치 시디로 파티션이 없는 상태에서 파티션 생성법과 포맷하는 법을 설명하고, 두 번째는 hiren's bootcd를 이용하여 파티션을 나누는 방법과 포맷하는 법을 설명하겠습니다. (가상 시스템을 이용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첫 번째, XP시디로 파티션을 만드는 방법과 포맷하는 법
1. XP 시디를 넣고 몇분이 지나면 파티션이 없는 상태의 디스크를 보여주는 화면이 나옵니다. 'C'를 누르면 파티션 크기를 지정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2. 파티션을 지정하는 화면이 다음과 같이 나오는데, 숫자로 C 드라이브의 크기를 지정해 줍니다. 저는 40기가 중 10기가를 C 드라이브로 지정할 겁니다. 그 다음 엔터
3. 입력하고 난 뒤 화면입니다. 이러면 C 드라이브(=파티션)가 만들어졌습니다.
4.'분할되지 않은 공간'이라고 표시된 곳에 D 드라이브를 만들겁니다. 화살표 키를 이용해서 '분할되지 않은 공간'을 선택하고 'C 버튼'을 누룹니다.
(참고로 윈도우가 부팅된 후 "제어판 ㅡ> 관리도구ㅡ>컴퓨터 관리ㅡ>저장소ㅡ>디스크 관리" 의 경로로 들어가서 D 드라이브를 만들어도 됩니다. 관련링크)
5. 위의 화면에서 C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엔터를 누르면 포맷할 것인가를 물어보는 화면이 나오는데, 빠른 포맷을 선택하고 엔터를 누르면 포맷을 합니다.
C 드라이브, D 드라이브 생성 및 포맷이 완료되었습니다. 참 쉽죠?
두 번째, hiren's bootcd에 포함된 'GParted Partition Editor'을 이용하여 파티션을 생성하고 포맷하는 법을 설명하겠습니다.
1. hiren's bootcd가 인스톨 된 USB를 단자에 꼽고 화면에 나타난 'Dos Programs'항목을 선택합니다. 그 다음 엔터
2. 엔터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Partition Tools' 항목을 선택합니다.
3. 화면이 전환되면 'GParted Partition Editor' 항목을 선택합니다.
4. GParted Partition Editor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다음 화면이 나오는데, Partition Editor를 더블 클릭합니다.
5. D 드라이브도 생성하고 APPLY를 누르면 포맷을 하는데, 다음과 같이 나오면 모든 작업이 완료된 것입니다.
끝 입니다. 참 쉽죠?
그럼 여기서 질문.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1. XP 설치 시디는 파티션(=드라이브)이 나뉘어 있는 상태에서 포맷할 수 있습니까?
- 답은 XP 시디는 파티션이 나뉘어 있는 상태에서는 포맷할 수 없습니다. 보통 하드 디스크를 사면 파티션을 나눠서 사용하는데, 파티션이 나뉘어 있는 상태에서 XP를 재설치하면 기존 부팅 드라이브를 포맷하지 않고, 파일을 지운 상태에서 재설치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포스팅한 부분에서 hiren's bootcd와 같은 프로그램을 알아 두라고 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보통 C는 부팅, D는 데이터 저장)
2. 포맷은 '윈도우 설치(운영체제 설치)'와 같은 뜻입니까?
- 답은 '같은 뜻이 아니다.' 입니다. 윈도우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포맷을 안 하고 넘어갈 수 있으며, 드라이브를 포맷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파티션이 없는 상태에서만 포맷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포맷과 '윈도우 XP 설치'의 말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3. 포맷과 복원은 같습니까?
- 답은 '같지 않다.' 입니다. 포맷과 복원은 엄연히 다릅니다. 복원은 3~4분이 걸리며, 설치 후 복원 이미지를 만들어서 재설치를 대신합니다. (저는 트루이미지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두 가지를 설명하겠습니다. (복원도 설명이 필요하나요?)
첫 번째는 XP 설치 시디로 파티션이 없는 상태에서 파티션 생성법과 포맷하는 법을 설명하고, 두 번째는 hiren's bootcd를 이용하여 파티션을 나누는 방법과 포맷하는 법을 설명하겠습니다. (가상 시스템을 이용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첫 번째, XP시디로 파티션을 만드는 방법과 포맷하는 법
1. XP 시디를 넣고 몇분이 지나면 파티션이 없는 상태의 디스크를 보여주는 화면이 나옵니다. 'C'를 누르면 파티션 크기를 지정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키보드에서 C를 누르면 됩니다. |
2. 파티션을 지정하는 화면이 다음과 같이 나오는데, 숫자로 C 드라이브의 크기를 지정해 줍니다. 저는 40기가 중 10기가를 C 드라이브로 지정할 겁니다. 그 다음 엔터
참고로 단위는 '메가바이트'이니 10기가면 10254정도 입력해 줍니다. |
3. 입력하고 난 뒤 화면입니다. 이러면 C 드라이브(=파티션)가 만들어졌습니다.
4.'분할되지 않은 공간'이라고 표시된 곳에 D 드라이브를 만들겁니다. 화살표 키를 이용해서 '분할되지 않은 공간'을 선택하고 'C 버튼'을 누룹니다.
(참고로 윈도우가 부팅된 후 "제어판 ㅡ> 관리도구ㅡ>컴퓨터 관리ㅡ>저장소ㅡ>디스크 관리" 의 경로로 들어가서 D 드라이브를 만들어도 됩니다. 관련링크)
4-1. 어차피 남은 공간을 전부 D 드라이브로 만들거니까 그냥 엔터를 누룹니다. |
4-2. D 드라이브 생성이 완료되었습니다. |
5. 위의 화면에서 C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엔터를 누르면 포맷할 것인가를 물어보는 화면이 나오는데, 빠른 포맷을 선택하고 엔터를 누르면 포맷을 합니다.
빠른 포맷을 선택하지 않으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
C 드라이브, D 드라이브 생성 및 포맷이 완료되었습니다. 참 쉽죠?
두 번째, hiren's bootcd에 포함된 'GParted Partition Editor'을 이용하여 파티션을 생성하고 포맷하는 법을 설명하겠습니다.
1. hiren's bootcd가 인스톨 된 USB를 단자에 꼽고 화면에 나타난 'Dos Programs'항목을 선택합니다. 그 다음 엔터
2. 엔터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Partition Tools' 항목을 선택합니다.
엔터를 누르면 선택됩니다. |
3. 화면이 전환되면 'GParted Partition Editor' 항목을 선택합니다.
3-1. 엔터를 누르면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
3-2. 그냥 'Start'를 선택하고 엔터! |
4. GParted Partition Editor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다음 화면이 나오는데, Partition Editor를 더블 클릭합니다.
4-1. Partition Editor을 더블 클릭하면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
4-2. 표시된 부분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세요 |
4-3. 'NEW' 항목을 누르세요 |
4-4. 파일 시스템에서 NTFS를 선택, New Size에서 10기가 해당하는 10254를 입력합니다. |
4-6. 그리고 Add를 누르면 이렇게 됩니다. |
5. D 드라이브도 생성하고 APPLY를 누르면 포맷을 하는데, 다음과 같이 나오면 모든 작업이 완료된 것입니다.
끝 입니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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