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업체에서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이 직접 구매한 것입니다.
컴퓨터로 작업하는 저로서는 제일 업그레이드 하고 싶었던 부분이 SSD 였습니다. 구형 컴퓨터를 체감상 빠르게 하는 것은 cpu보다는 ssd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어느 날은 SSD를 조사하다가 값싸고 성능과 내부 재료가 괜찮은 제조사를 발견했습니다. ADATA랑 PHINOCOM인데, 요즘 들어 다른 제조사들은 이상하게 SSD 가격을 비싸게 내놓고 있습니다. (왜 비쌀까요? 음...)
예전에 한참 '오크족'이 '모래힘' 컨트롤러를 가지고 SSD를 값싸게 시장에 푼 적이 있죠? 그때처럼 120G를 10만원 대로 풀어놓고 있습니다. 샌디스크까지 3개 제조사를 고민하다가 PHINOCOM으로 왔습니다. 이유가 phison MLC 토글에 읽기 500MB, 쓰기 450MB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네티스 공유기 때처럼 실험 삼아 질러봤습니다.
일단 테스트 사양을 보면 2년 된 노트북 5552G N830입니다. (여태까지 이 노트북이 SATA 3G인지 6G인지 실험해 볼 도구가 없었는데, 지금에 와서야 실험을 해 봅니다. 결론은 SATA 3G 였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HDtune으로 파일 벤치마크를 해봤습니다.
읽기 : 253768Kb/s, 쓰기 : 231586 Kb/s에 4K는 여기에 적기 싫을 만큼 거의 형편없습니다. 장점이라 한다면 PHISON MLC 토글이라는 점과 값싼 가격이라는 점 빼고는 없습니다. 물론 노트북 칩셋이 SATA 3Ghz이고 AMD라서 속도가 낮게 나왔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너무 낮았습니다.
정리하자면 가격대비 내부 재료(PHISON MLC 토글)는 높은 점수를 주겠지만 측정중심의 성능면에서는 아주 낮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일반적인 사용 소감을 말하자면 프로그램 실행과 재실행 시 빠릅니다. 특히 익스플로러 실행속도가 빨라졌고 오피스 프로그램 실행 시 작업창을 금방 띄우며 부팅 후 안정화가 되는 시간이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SSD에 직접 windows 7을 설치해 보면 시간이 10분(농담아님 슉슉 지나감) 밖에 안 걸렸습니다.
컴퓨터로 작업하는 저로서는 제일 업그레이드 하고 싶었던 부분이 SSD 였습니다. 구형 컴퓨터를 체감상 빠르게 하는 것은 cpu보다는 ssd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어느 날은 SSD를 조사하다가 값싸고 성능과 내부 재료가 괜찮은 제조사를 발견했습니다. ADATA랑 PHINOCOM인데, 요즘 들어 다른 제조사들은 이상하게 SSD 가격을 비싸게 내놓고 있습니다. (왜 비쌀까요? 음...)
예전에 한참 '오크족'이 '모래힘' 컨트롤러를 가지고 SSD를 값싸게 시장에 푼 적이 있죠? 그때처럼 120G를 10만원 대로 풀어놓고 있습니다. 샌디스크까지 3개 제조사를 고민하다가 PHINOCOM으로 왔습니다. 이유가 phison MLC 토글에 읽기 500MB, 쓰기 450MB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네티스 공유기 때처럼 실험 삼아 질러봤습니다.
겉면이 금속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
파이슨 컨트롤러이고 펌웨어가 4.6입니다. |
읽기 : 253768Kb/s, 쓰기 : 231586 Kb/s에 4K는 여기에 적기 싫을 만큼 거의 형편없습니다. 장점이라 한다면 PHISON MLC 토글이라는 점과 값싼 가격이라는 점 빼고는 없습니다. 물론 노트북 칩셋이 SATA 3Ghz이고 AMD라서 속도가 낮게 나왔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너무 낮았습니다.
정리하자면 가격대비 내부 재료(PHISON MLC 토글)는 높은 점수를 주겠지만 측정중심의 성능면에서는 아주 낮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일반적인 사용 소감을 말하자면 프로그램 실행과 재실행 시 빠릅니다. 특히 익스플로러 실행속도가 빨라졌고 오피스 프로그램 실행 시 작업창을 금방 띄우며 부팅 후 안정화가 되는 시간이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SSD에 직접 windows 7을 설치해 보면 시간이 10분(농담아님 슉슉 지나감) 밖에 안 걸렸습니다.